꽃에 물주기_일상, 기타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 中에서...

달콤한 쿠키 2013. 10. 15. 20:17

물질에 내재된 고유한 속성 같은 건 없다.
물질 자체는 중립적인데, 우리가 멋대로 물질에 잘못된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은 결코 행복을 주지 못한다.
당신 말고는 아무리 아름다운 예술작품도, 그 어떤 것도 신성하지 않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을 보살필 때야 비로소 찾아온다.
자신 스스로가 행복한데 뭐가 더 필요하겠는가.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당신의 인생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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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팔머,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