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쿠키 2013. 5. 1. 00:01

 

활짝 그 얼굴을 내보인 목련도 좋지만,

누렇게 바랜 모습으로 떨어져 쌓여

꽃무덤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모든 것엔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고,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차별없이 인정해야한다.

 

목련을 사랑했듯,

그 시든 모습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듯

남도 사랑한다.

 

 

 

Le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