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물주기_일상, 기타
시간이 멎다
달콤한 쿠키
2013. 9. 6. 20:04
길을 걷다 마주친
어느 골목길....
등을 맞대고 어깨를 비비는 모습에서
어린 시절 내가 살던 동네를 떠올렸네.
저 지붕 아래,
저 담 너머에
어떤 삶이... 어떤 드라마가 진행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