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의 발소리_미치오 슈스케-리뷰 얼마 전에 읽은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의 여운이 하도 특이해서 다른 작품을 읽어볼까 망설이던 차에 발견한 같은 작가의 단편집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장편은 시간을 많이 빼앗길 것 같고, 이 정도 길이의 단편집이면 실망스러워도 크게 밑질 건 없겠다 싶어 달려들었지요. 이.. 꽃을 읽기_책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