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_폴라 호킨스-리뷰 ‘레이첼’은 아이를 갖지 못한 슬픔을 술로 달래다가 알콜 의존도가 심해져 결국 이혼 당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레이첼은 아직도 전 남편인 ‘톰’을 잊지 못하고 있고, 주거도 불분명한데다 아직 술을 못 끊고 있어요. 설상가상으로 (술 때문에) 실직까지 한 레이첼은 자신이 얹.. 꽃을 읽기_책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