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새들_누마타 마호카루-리뷰 오래 전에 애인에게 차인 ‘토와코’는 ‘진지’와 몇 년 째 동거 중입니다. 그것도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게 사는 것도 아니고 진지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죠. 그럼에도 토와코는 진지의 경제력에 의지한 채 한숨과 함께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손목시계 수리를 빌.. 꽃을 읽기_책 2018.02.10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_누마타 마호카루-리뷰 이혼녀 ‘사치코’의 아들, ‘후미히코’가 한밤중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단순 가출일 수도 있고 납치 같은 범죄일 수도 있습니다. 와중에 사치코가 은밀히 만나던 ‘사이다’라는 남자가 전동차에 깔려 죽고, 이혼한 남편의 재혼녀의 딸, ‘후유코’가 수면.. 꽃을 읽기_책 20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