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중요 일간지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리뷰 (경향) 빨간 열매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인물들의 엉뚱함과 능청스러운 목소리가 웃음을 자아내어 읽는 맛이 배가 됩니다. 만연체의 문장을 따라 읽다 보면, 저까지 수다쟁이가 된 기분입니다. 가독성이 무척 좋습니다. 쉬운 단어와 평이한 문장이 잘 읽힙니다. 열매를 동생이랍시.. 꽃을 읽기_책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