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나의 별자리 운세.
믿거나 말거나지만,
'시작'이라는 단어의 울림이
새삼 크다.
아쉬움이나 후회는 언제나 남는 법.
새 술은 새 푸대에 담으라는 말처럼
앞날에 대한 희망만 가지고 매일을 '새롭게' 살자.
하루하루 조금씩 가다보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다다르지 않겠는가.
그 여정이 항상 쉽고 즐겁지는 않겠지만
그조차 귀한 경험으로 삼으려는 모험심을 갖기에
우린 아직 젊지 않은가.
새해, 첫달의 첫주의 첫날.
모두들
새해의 시작이 좋았기를 바라본다.
'꽃에 물주기_일상,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 (0) | 2014.02.05 |
---|---|
그리움의 실체 (0) | 2014.02.04 |
오늘은 소한 (0) | 2014.01.05 |
5년 묵은지의 위력 (0) | 2013.10.31 |
'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中에서...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