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편의점 벽에 붙은
진심어린 행동에 관한 매뉴얼.
'진심어린 척 보일 수 있는 요령'이라고 고쳐야 하지 않을까.
몇 줄 문장으로 된 매뉴얼 따위로
과연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까.
문득, '나의 진심'에 회의가 들었다.
'꽃에 물주기_일상,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완전한 추석 (0) | 2014.09.08 |
---|---|
사람이 있다 / 강풀 (0) | 2014.08.23 |
미국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동성 결혼 (0) | 2014.08.01 |
친구 vs. 적 (0) | 2014.06.06 |
지방선거일에... (0) | 201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