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
시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하는 일이 거의 그래요.
좀 엉뚱하죠.
그런데 시를 쓰다보니
눈물이 났어요.
마치 실연이라도 한 사람처럼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흘렀어요.
무척 엉뚱하죠...^^;;
토요일이네요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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