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그 얼굴을 내보인 목련도 좋지만,
누렇게 바랜 모습으로 떨어져 쌓여
꽃무덤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모든 것엔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고,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차별없이 인정해야한다.
목련을 사랑했듯,
그 시든 모습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듯
남도 사랑한다.
Le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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