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우연히 만난
콘크리트 사이에 핀 민들레.
봄의 생명력 이전에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느꼈다.
이런 미물에도 삶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삶들은
자연이 부여한
나름의 중요성을 갖는다.
자신을 사랑하고
우리의 삶을 아끼자.
Le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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