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와 매혹이 빚어내는 긴장감 있는 이야기.
흐지부지했던 결말은 다소 맥 빠진다.
❝어떻게 자신의 고통을 제대로 보지 않은 사람이 남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나요?
-중략-
자신이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남들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122~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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